Day4. UX리서처는 어떻게 일할까?

UX리서처

 

01. 하는 일에 따라 역할이 다르다

- 항상 UX리서치의 모든 방법론을 수행하지는 않음

- 본인의 속한 회사의 방향성, 상황에 따라 범위가 다름

 

02. UX리서처의 목표

- 고객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쾌적한 사용자 경험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

 

03. UX리서치 단계 

- 문제 이해 :

1)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이해하려고 해야 함. 아무것도 추측하지 말 것!!

2) 항상 bias 경계해야 함!!

3) 섣부른 해결책 X, 문제에 집중

4) 명확한 리서치 질문 필요

5) 내가(혹은 회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정보 먼저 파악 (자료 검색, 체크리스트 활용해 배경정보 수집 등)

- 정보 수집 :

1) 관찰은 UX리서치에 필수적

2) 수집한 정보를 섣불리 판단하거나 중요도를 바로 매기지 말 것

3) 관찰 대상보다 내가 더 많이 안다는 착각 X

4) 관찰할 때 특적 행동(task)의 전후 맥락(context) 파악필요

5)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pain point 찾기

6) 특이사항 기록 필요

7) 행동 순서와 타이밍에 유의할 것(관찰 중간에 끼어들지 말 것)

- 가설 수립 :

1) 인간의 행동, 기술적 진보, 시장트렌드 및 회사의 사업적 목표등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여,

리서치에서 수집한 사실 중에서 가장 실제 사용자 행동에 맞는 사실적 정보들에 기반한 가설을 세워야 함

> 실제의 근거들이 기반이 되어야 설득력 있음. 역시나 추측금지..!!

2) 가설 설정을 위해 파악해야 하는 것

사람들이 갖는 주요 목표

사람들이 수행하는 태스크의 작업흐름

사람들의 멘모델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

사람들이 일하는 환경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

- 솔루션 도출 :

1) 소거법으로 올바른 솔루션 도출

가설을 통해 도출된 솔루션이 실제 조사 결과에 부합하는지?

관찰한 모든 것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부실한 솔루션 제거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부자연스럽게 데이터에 끼워 맞춘 솔루션 제거

2) 항상 근거기반이 여야함. bias 경계!!

- 솔루션 도출 이후 :

1) 리뷰세션을 통해 내부에 결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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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다이아몬드 방법

 

- 첫번째 다이아몬드 <맥락적 사용자 리서치>를 하며 관찰, 공감, 해석

 

01. 발견 Discover

- 문제를 탐색하고 발견하는 단계

- 에스노그라피, 데스크 리서치, 맥락인터뷰(contextual inquiry), 설문 등

 

02. 정의 Define

- 발견한 문제 중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우선순위를 결정

- 발견단계의 리서치 결과 분석, 퍼소나, 유저저니맵 등 활용

 

- 두번째 다이아몬드 <반복적 디자인>를 하며 개발, 측정, 학습

 

03. 발전 Develop

- 우선순위가 높은 문제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논의

- 디자인 컨셉, 디자인 구체화, 프로토타입 제작 및 검증 

 

04. 전달 Deliver

- 개선 아이디어 중 실현가능한 것을 최종안으로 정리, 배포

- 사용성 테스트, 모니터링, 휴리스틱 평가

 

이전에 정리 했던 것, 참고

Day1. 기초부터 천천히 시작하기(UX디자인의 기본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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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강의때 한번씩 훑었던 내용이 많아서 이번엔 좀 수월하게 듣고있다

저번 강의는 좀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강의였다면

이번 강의는 현업자 관점의 이야기들을 조금 더 해주시는 느낌이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한번 더 들으면서 되짚어보며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