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분석/UIUX 리뷰)첫번째 - 지쿠 GCOO

 

대한민국 대표 공유 모빌리티 GCOO

 
 선정이유 

이번주 과제 중 제일 어렵게 느껴졌던 레퍼런스 분석..
어떤 서비스를 리뷰해야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좀 쉬운 거부터 해야 할 것 같아서 비교적 플로우가 간단해 보이는 앱으로 선정했다.
꽤나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이기도 하고.. 암튼 찬찬히 뜯어봐보자ㅎ
 

 서비스 소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화면구성 분석 

1. 스플래시

심플하게 로고와 지쿠를 상징하는 컬러를 보여줌으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하게함
 

2. 홈

- 스크롤 없이 한 화면에 모든 기능을 다 볼 수 있게 되어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좋다
- 'oo님이 지구를 아껴준 시간'이라는 UX라이팅이 인상적이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공유 모빌리티라는 브랜드 지향점도 보이고,
사용자도 동참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센스 있는 라이팅 같다.
- 기본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 지쿠찾기와 대여하기를 중앙에 제일 눈에 띄게 배치했다.
'oo하고 oo 하기'이 부분에서의 UX라이팅도 친절하다고 느껴졌다.
유의점과 사용법을 직관적인 그래픽과 라이팅으로 짧게 한번 더 노티스 해주고 있다.

3. 지쿠찾기

- 주차불가 구역은 붉은색으로 되어있어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지도에 보이는 스쿠터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지쿠의 상태를 보여준다.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얼마나 주행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4. 대여하기

- QR코드 스캔화면/지쿠번호 입력화면, 심플하지만 브랜드 컬러 활용으로 통일감 있게 했다.
 
지쿠 찾기를 눌러서 지도를 거쳐 2 뎁스로 대여화면으로 올 수도 있고
대여하기를 눌러서 바로 대여할 수도 있다. 
*지도에서 지쿠를 선택하면 해당 스쿠터가 어디서부터 온 건지(?) 마지막 이동경로가 파란색으로 보이는데,
이건 왜 보여주는 걸까..?

5. 나의 정보 / 환경설정

홈에서 프로필을 누르거나 햄버거 메뉴 상단의 나의 정보 클릭
- 많은 (거의 모든?) 페이지가 스크롤 없이 한 페이지에 볼 수 있게 되어있다.
한눈에 해당 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을 알 수 있어 좋다.
- 정~말 심플하게 정리된 플로우(기능이 심플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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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뜯어보고 느낀 점 

아 감을 못 잠겠다.. 일부러 쉬운 걸 골랐는데 걱정했던 대로 제일 어려웠던 과제다..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 건지 의심이 계속하게 된다ㅎㅎ
다음 주는 레퍼런스 분석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충분히 할애해야 할 것 같다
다음 주는 좋은 점, 아쉬운 점, 내가 생각하는 솔루션 이렇게 좀 나눠서 적어봐야겠다
너무 처참한 분석능력에 조금은 자괴감이 들지만^_ㅜ
뭐, 처음이니까 괜찮아 다음 주엔 좀 더 낫겠지..!
모르면 배우면 된다!!!!!!!!!!
 

망했는데 웃고있는게 내 인생같아서 좋아하는 사진 ^^..